(주식정보) 주린이를위한 주식용어 정리 주식이란?

주린이를위한 주식용어 정리 주식이란?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주식을 줄여 '주'라고 하며 소유자를 '주주'라고 합니다. 내가 가진 주식만큼 (주식 또는 지분) 회사의 자산을 나누어 가질 권리를 얻게 됩니다.

1. 주식 거래를 위한 기본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매수, 매도 
주식을 안 하는 사람도 아는 용어입니다..
매수란 주식을 사는 것, 매도란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쓰이는말로  매도 는 숏 (Short)  매수는 롱(Long) 를 의미합니다.

▶ 공매도 
-공매도의 '공' 은 '없는걸 판다' 라는 뜻입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없는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없는 주식을 매도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 손절
- 매수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도 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용어이죠 누군가가 나에게 손해를 입힐거같으면 손절한다라고 말을합니다'

▶익절 
-매수(구매)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서 매도(판매)하는것을 의미합니다.

▶ 시가, 종가, 고가 ,저가 
- 시가는 주식시장 개장 (한국 주식시장 거래시간 :평일 오전9:00~ 오후3:30) 후 최초로 거래된가격 
-종가는 주식시장 폐장 마지막으로 거래된가격 입니다. 
-고가란 하주 중  가장 높은가격 입니다. 저가란 하루동안 가장 낮은 가격 입니다.
*종가> 시가 → 그 날 가격이 올랐습니다, 차트에서는 빨간색 막대기로 표시 됩니다.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양봉이라고합니다)

시가> 종가→그날가격이떨어졌습니다. 차트에서 파란색 막대기로표시됩니다.
(가격이떨어졌기때문에음봉이라고합니다)

▶상한가,하한가 
-일시적으로 급격한 주가 변동을 막기 위해 하루에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데  한계를의미합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가 변동할 수 있는 폭을 전날 종가 기준으로 +30% ,- 30% 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 상한성이 +30% 까지 오른다면 상한가
- 하한선이 -30%  까지 떨어진다면 하한가    

▶코스피(KOSPI)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1시장 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코스피에 상장 되어있습니다.
코스피지수라고 말하는것은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코스닥 (KOSDAQ)

-코스닥에는 벤처기업,중소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에 속한기업보다는 주식가격(주가)의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나스닥,다우존스,S&P500지수

-미국의 주가지수(시장의 전체동향파악)으로 이3개가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나스닥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시장을 말합니다. 자본력이 부족한 비상장 벤처 기업들이 저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투 자자들입장에서는 상장기업들에 비해 자본금이나 경영기법, 그 동안의 실적 등에 있어서 위험성이 있지만 투자가 성공했을 때의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할때 뉴욕증권거래소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주식시장입니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오라클 등의 첨단정보통신업체들이 나스닥(National Associa tion of Securities Automated Quotation)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첨단기술산업체들의 활동기반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일부 나스닥 시 장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경우 144 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우리와 크게 비교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자스닥 ,우리 나라는 코스닥이 있습니다. 이들 시장들은 시장간 매우 높은 동조화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주로 미국의 나스닥 시장 장세에 나머지 시장들이 동반 변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첨단기술 산업체들의 활동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 인텔 , 애플 , 오라클 , 야후 등 미국 유수기업 외에 두루넷과 같은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일부 나스닥 시장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 나스닥을 본떠 일본은 자스닥 시장을 , 한국은 코스닥시장을 운영중입니다 .


-다우지수
월 스트리트 저널을 발행하는 다우존스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의 대형 우량주 주가를 평균하는 방식입니다 산출하는 주가지수. 보잉, GM, GE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 로 구성돼 있어 미국의 주가동향을 보여주는 대표 지수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뉴욕 월가에는 뉴욕증권거래소, S&P 500 등 여러 개의 증권시장이 있고 저마다 거래지수 를 갖고 있지만 공신력 면에서 다우존스 공업지수가 단연 으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1만 6,000여 개 종목 중 단지 30개 종목만을 평가하고 있어 시장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다는 지적이 최근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사는 매일 공업주 30종,철도주 20종, 공공 주 15종 등 모두 4종류의 주가 평균을 발표합니다.

-S&P500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1957년에 도입돼 다우지수와 쌍벽을 이루 고 있습니다.
-지수의 종류로는 공업주(400종목)·운수주(20종목)·공공주(40종목)·금융주(40종목)의 그 룹별 지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이를 종합한 것이 S&P 500지수입니다.
산출방법은 각 종목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하여 시가총액을 구합니다,
전체의 시가총액 합계를 기준연도인 1941~1943년의 평균시가총액으로 나눈 뒤에 기준시의 지수(10)를 곱 하는
시가총액방식 입니다.
개별종목의 주가상승률이나 각종 주가지표, 주식형 펀드의 운용실적 등을 전체시장과 비 교할 때 전체시장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활용합니다.
다우지수는 대형주, 나스닥은 한국의 코스닥 같은 벤처기업, S&P500은 시장을 선도 하는 업종별 상위 보통주 종목들을 기준으로 지수가 만들어 집니다.
종목의 성향에 따라 지수는 각각 만들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전종목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동향 파 악이 다우식 보다 간단합니다. 하지만
시장구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대형주 의 영향을 크게 받고 투자자가 느끼는 주가의 변동추이와 지수 움직임이 큰 차이를 보인 다는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 보통주 , 우선주 

-보통주 : 주식회사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소유권과 의결권이 있다는 뜻으로 1주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주주총회 참석 가능 

-우선주 : 주주총회에 참석할수 없고 의결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배당이나 잔여재산을 분배할 때 보통주보다 우선권이 있습니다. *회사가 부도나서 주주들에게 재산을 분배할 경우 우선주에게 먼저 제공 합니다.

오늘은 주식에대한 기초용어에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차트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